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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박능후 “확진자 좀처럼 안 꺾여…매우 우려스럽다”

      [서울경제TV=김혜영기자]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“확진 환자 수가 100명대에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0% 내외에서 누적되고 있다”며 “매우 우려스러운 상황”이라고 밝혔다. 박 1차장은 12일 중대본 회의에서 “수도권 외에서도 20명 내외 집단감염이 발생 지역을 달리해 나타나고 있다”며 “종합병원, 요양병원, 다단계와 방문판매 등에서집단감염이 반복되고,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며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”며 이같이 밝혔다. 그는..

      전국2020-09-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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